프랑크푸르트

만나는장소:프랑크푸르트역
만나는시간: 오전 9시 30분, 시간 조율 가능
포함사항: 순수 가이드비용
불포함사항: 교통비 개별지출내용(도보 이동입니다), 괴테하우스 7유로 / 유로타워 입장료7.5유로 (동반 입장을 원할 시 가이드 비용 여행자그룹에서 부담 ), 커피 타임시 커피 비용 2 유로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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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furt am Main

프랑크푸르트는 여러 국제 항공기가 지나다니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공항도시 입니다.
75만의 주민이 살고 있고, 50만 개의 일자리가 있으며, 매일 35만의 유동인구가 있는 이곳은 국제 금융 및 무역 박람회의 중심도시이자 많은 방문자 및 기업들이 찾고 있는 독일에서 가장 중요한 대도시입니다. _독일 프랑크푸르트 문화관광부
매년 200만의 여행자가 프랑크푸르트로 찾아옵니다. 그 여행객 중에 하루 혹은 이틀 정도 프랑크푸르트에 머물며 관광하시는 분들을 만나 봤습니다. 많은 분이 독일의 프랑크푸르트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혹은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예술& 문화적 배경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어 하셨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홀로 지도를 들고 또 다르게는 인터넷을 통해 도시를 살펴보셨죠.

하·지·만 보는 것만으로 끝나면 안 되겠지요? 여행지는 일방적인 잦아감과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 진실한 이야기를 해주지 않습니다.

한국은 어떠한가요? 우리도 여러 명승지와 많은 문화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곳들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겠지요? 그것들은 말로써 전해지고, 전설로써 존재하기에 특별합니다. 거기에 더불어 문화 충격까지 있다면 기억에 남게 되겠죠.

그것과 같이 프랑크푸르트 또한 794년 프랑크(서게르만)족의 얕은 물가라고 이름 불린 이후 많은 역사적인 장소들이 생겨났습니다. 로마 시대부터 짧게는 동서독 통일시대까지 독일 사람들은 역사를 철저히 보전하고 지켜왔습니다. 우리가 그들의 역사를 이해하고 관찰할 때, 우리의 사고와 시각이 넓어질 것입니다. 또한, 프랑크푸르트의 진실한 속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입니다.

* 해답은 없다.
여행에 해답은 없습니다. 독일식 교육 철학을 인용하자면, 그 답은 시간이 걸려도 자신이 풀어내야 하는 숙제와 같은 것입니다. 그곳에 제가 함께하겠습니다. 단순히 프랑크푸르트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지나온 역사에 관해 이야기 나누며, 현재 이곳은 독일에서 혹은 세계에서 어떠한 역할로 있는지 알아 가고자 합니다. 독일 생활을 통하여 알게 된 새로운 점이나 프랑크푸르트의 재미있는 장소와 놓칠 수 없는 유희도 함께하겠습니다.

하루가 부족한 여행, 속이 알찬 일정이 될 것입니다.

 

 

 

 

코스 소개

1. Frankfurt am main Hbf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매일 30만의 유동인구가 북적거리는 이곳,
오늘날 역은 그 도시의 중심이 되어졌습니다.
도시의 중심에서 만나 섬세한 철골구조와 이에 얽힌 이야기들.
그리고 역 앞의 쉰들러 생가

2. Kaisar Strasse 카이사르 거리

1874년에서 1888년 사이에 지어진 중앙역의 앞의 번화가,
홍등가와 공존하는 문화거리.

3. Euro Turm 유로타워

유럽중앙은행(Europäische Zentralbank: EZB)이 이 건물에 있습니다.
완공 직후에는 독일의 공동경제은행(Bank für Gemeinwirtschaft)이
이 건물을 사용했고, 유럽중앙은행은 1998년 6월 1일에 입주했습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유럽 12개의 별을 만나 보겠습니다..

4. Göthehaus  괴테 하우스

독일의 대문호 괴테가 태어나고 자란 생가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붕괴되었으나 전후 재건됐습니다. 각 층마다 방들이 있으며,
이 방들안에 괴테 가족들의 숨결이 살아있습니다.

5. Rosemarkt Platz 로스마크트 광장

구시가지와 신시가지의 중간에 위치한 광장으로 말시장으로 해석되어집니다.
말 수천마리가 판매된 광장이며,
마상 창시합에도 사용되었던 광장이었죠.
광장 중앙에 구텐베르크 동상이 있으며, 그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가 전해집니다.

6.  Alte Oper 구오페라 극장

독일의 시민의식에 대하여 전해내려 오는 구오페라 극장. 아름다운 외관과
웅장한 분수는 프랑크푸르트의 자랑거리 입니다.

7. Große Bockenheimer Strasse
    그로센 보켄하이머 거리

구 오페라 극장을 보고나면, 구 시가지로 들어가는 길목 초입입니다.

8. Börse Frankfurt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증권 거래소입니다. 증권거래소 앞의
황소와 곰은 빼놓을 수 없는 상징입니다.

9. Eschenheimerturm
    에센하이머 탑

프랑크푸르트를 보호하던 성벽들, 그 중간 중간 타워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중의 하나 에센하이머 탑.
재미있는 외관과 그리고 작은 요소들은 친히 살펴봐야 합니다.

10. Hauptwache 와 St. Katharinenkirche
      중앙위병소와 성카타리넨 성당

중앙 위병소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프랑크푸르트의
만남의 장소이자, 도시의 랜드마크입니다.
재미있는 역사와 이야기거리가 있으며, 현재는 레스토랑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 옆 괴테가 세례를 받고, 모차르트도 와서 연주했다던
카타리넨 교회가 위치합니다.

11. Zeil Strasse 차일거리

프랑크푸르트의 대표적인 쇼핑거리입니다.

12. St. Paul 파울 성당

이곳은 현재 평화의 상징입니다. 그러나 2차세계대전
당시 첫번째로 폭격을 맞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13. St. Bartholomäus
     세인트 바톨로메우스 성당

우리는 프랑크푸르트의 가장 큰 종교 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
신성로마제국 황제의 대관식이 있었던 장소,
역사의 중요한 건물 중 하나입니다.
바톨로메오 성당이라고도 불리는 이 곳에서
우리는 성 바톨로메오에 대한 이야기도 듣겠습니다.

14. Archäologischer Garten
Kaiserpfalz Frankfurt Franconofurd
      고고학 발굴터 그리고 프랑코노프로

고고학 발굴터는 로마의 군대 기지가 있던 장소입니다.
이 곳에서 우리는 어떠한 유적을 볼 수 있을 까요?

15. Römer Platz
      뢰머 광장

카이저돔에서 황제의 대관식을 경험하셨다면,
이곳 뢰머 광장으로 피로연을 하러 오셔야 합니다.
프랑크푸르트의 역사적인 명소이며,
이 곳 주변의 니콜라이 교회와 오스트차일레가 있습니다.
구시청사는 신문에도 자주 등장하며
현재에도 많은 이야기거리가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16. St. Nikolaus Kirche
      니콜라이 성당

니콜라이 교회는 원래 왕실예배당이었습니다.
1264년에 지어진 이 곳은 펜스터의 스테인 글라스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가 속해 있는 헤센주의 LImburg에서 오게 된
4개의 스테인 글라스에는 어떠한 사연이 있을 까요?

17. Main und Eiserner Brücke
      마인강, 아이젤너 다리

마인강을 거닐때면, 언제나 양옆의 강과 도시의 어우러짐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이젤너 다리는 투어의 마지막이자 프랑크푸르트의 아름다운 기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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