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80,000₩
마인츠 : 라인란트팔츠(Rheinland-Pfalz)의 2000년 된 주도, 진정한 독일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프랑크프루트 공항에서 25분)
만나는장소: 마인츠 역 혹은 픽업(최대 3인)
만나는시간: 오전 9시 30분, 시간 조율 가능
포함사항: 순수 가이드비용
불포함사항: 식사비, 커피값, 구텐베르크 뮤지움 입장 원할시 티켓값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3대 돔, 무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마인츠는 한국 관광객들에게는 프랑크푸르트에 가리워져 생소하지만,독일인들은 독일에서 가봐야할 곳 20순위 중 상위에 놓는 굉장한 도시입니다.
2000년 전 2개 군단의 로마군 병사들은 영토확장을 이유로 게르만 민족들을 향해 진격합니다. 알프스를 우회하여 프랑스 국경을 지나 비로소 도착한 곳에는 라인강이라는 다리없는 거대한 강이 가로 막고 있었지요. 그로인해 다리를 만들 동안, 마을이 생겨나게 됩니다. 모고티안티쿰. 모고를 섬기던 로마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도시.이것이 마인츠의 예전 지명이었으며, 장차 황금의 도시라 불립니다.
마인츠는 신성로마제국의 직접적인 통치가 있었던 곳으로, 쾰른(Köln), 트리어(Trier)와 함께 독일의 3대 성당이 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와 더불어 마인츠의 대표적인 5개의 교회를 통하여 우리는 로마네스크 양식으로부터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근대,현대에 이르기까지 여러 문화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빛이 공기에 산란되어 사진으로는 담아낼 수 없는 마르크 샤갈의 스테인 글라스, 활판 인쇄술의 선구자로 통했던 구텐베르크의 연구실을 보고 인쇄를 직접 경험해 보는 시간도 가져 보세요, 전통을 간직한 옛 거리와 건물들, 길가에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담쟁이와 골목들, 독일 전통의 음식들 모두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독일 사람들 사이에서도 한번은 와 보았다는 얼음굴이란 이름의 자가 맥주집, 220년 된 마르크트 광장 돔카페에서의 커피와 케잌 또한 마인츠만의 달콤함입니다. 이외에도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구텐베르크 대학, 콘스탄틴의 발 조각, 로마식 개선문 등 찾아보면 재미있고, 역사적인 볼거리들이 가득한 라인강의 2000년 도시 마인츠!
코스 소개 | |
---|---|
![]() |
1. Mainz hbf( 마인츠 중앙역)조각가 Valentin Barth는 중앙역 입구에 두 명의 여성상을 놓았습니다. 그들을 통하여 그는 무엇인가를 나타내고자 하였죠. 도시의 중심인 역에서 우리는 마인츠에 발을 내딛습니다. 마인츠의 역사와 중앙역에 대하여 들으며, 우리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
![]() |
2. Christus-교회마인츠의 동남부로 도시의 중심이 옮겨지는 것을 크리스 투스 교회를 통해 균형을 마추었다고 하죠.마치 이탈리아의 성당을 보는 듯 한 돔이 인상적입니다. 르네상스 양식의 크리스투스 교회를 바라보며, 우리는 카이저거리의 가로수 길에서 독일의 아침과 사람들에 대하여 이야기 할 것입니다. |
![]() |
3. 라인강 산책라인강의 흐름은 극히 완만하여 예로부터 수운에 이용되어 왔습니다. 여러나라를 거치지만 그중 독일을 흐르는 부분이 가장 길어, 독일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전쟁후, 독일경제의 발전을 사람들은 라인강의 기적이라고 부릅니다. |
![]() |
4.로마 중앙 박물관(선제후의 옛궁전)과 개선문마인츠의 대주교가 거처하던 선제후의 궁전입니다. 르네상스 양식의 붉은 외벽이 인상적인 건물이지요. 지금은 로마제국의 유물들을 중점적으로 전시하는 박물관 입니다. 마인츠의 대주교들은 어떠한 인물들이었을까요? |
![]() |
5. 라인란트 팔츠 주 의회독일 집이라는 뜻의 Deutschhaus 는 당시의 대주교 프란츠 루트비히가 선제후의 궁전옆에 자신의 별궁으로 지은 것이지요. 나폴레옹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옵니다. |
![]() |
6. 마인츠 주립박물관공립박물관으로는 독일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곳으로 꼽힙니다. 그 위의 말동상이 인상적인데요. 과연 이곳은 어떠한 역사가 있을 까요? 여기서 마인츠의 역사에 대해 다시금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 |
7. St Peter 성당바로크 양식의 성당으로, 선행을 베풀었던 신부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며, 아직도 그분의 시신을 안치하여 놓았습니다. 아름다운 교회 내부 장식으로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
![]() |
8. St. Christoph 성당바로크 양식의 성당으로, 선행을 베풀었던 신부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며, 아직도 그분의 시신을 안치하여 놓았습니다. 아름다운 교회 내부 장식으로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
![]() |
9. 마르크트 광장과 Domcafe마르크트광장과 그 옆의 돔카페.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이 220년 된 카페에서 커피한잔과 케잌은 빼놓을 수 없는 여행의 달콤함입니다. 잠간의 휴식으로 독일에서 살고 있는 것 같았다는 후기도 있었지요. 현재 이곳은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있으며, 그 주변에는 유서깊은 건물과 우물이 있습니다. 예전에 마인츠의 중심이었으니까요. |
![]() |
10. Gutenberg 박물관구텐베르크는 한국의 직지심경보다는 후이지만, 여러 역사책에 활자의 발명가로 적혀져 있었고, 명백히 활자에 대하여 연구한 유럽의 발명가입니다. 그로 인해 유럽은 지식의 어마어마한 발전을 가질 수 있었고, 철학 또한 빠르게 전파되고 발전 할 수 있었죠. 구텐베르크의 고장이 바로 마인츠입니다. |
![]() |
11. 아이젠 툼 Eisenturm고대 성벽은 출구를 필요로 했습니다. 감시탑으로 사용되었던 곳이었죠. 현재 이곳은 전시장으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
![]() |
12. Mainz 대성당마인츠의 천년 돔에 대하여 설명이 필요할까요? 독일 3대 성당중의 하나이며,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975년에 지어지기 시작하여 로마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성당의 구조적인 양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왕실예배당과 여러 대주교의 유골을 안치하고 있으며, 웅장한 내외관으로 이해 감탄을 자아냅니다. |
![]() |
13. 구 시가지독일식의 전통 집은 나무 구조를 뼈대로 사용했었다고 합니다. 대로는 작은 돌로 촘촘하게 채워 넣었구요. 우리는 해가 질 무렵이나, 혹은 오후에 이 거리를 걸을 것입니다. 길의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벽의 푸른 담쟁이들, 거리의 음악사들은 걷는 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
![]() |
14. Augustiner 성당옛 거리를 지나다 보면 개인적으로 마인츠에서 실내가 가장 아름다운 아우구스티너 교회를 만나게 됩니다. 로코코 스타일을 만나보겠습니다. |
![]() |
15. 샤갈의 펜스터 스테판 교회빛이 산란되어 눈으로 오는 이 풍경은 절대 사진으로 느낄 수 없습니다. 샤갈의 마지막 스테인드 글라스에서 자유로운 사랑으로 유명했던 샤갈에 대해 얘기하며, 예술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